미팅도 마치고 관광도 어느정도 마치고
이제 배를 채우러 갑니다....
업무를 끝냈기에.... 간단하게 한잔....??
다음 일도 있고.... 카타에는 생맥주는 없다고... ㅠ.ㅠ
카타비치에서 카론비치를 넘어가는 길에
유명한 몇집이 있다.......
2chef도 있고...(나중에 올라갈 예정)
디노파크의 디노버거도 있다~
그중 한곳... 버팔로 스테이크~
매장이 세로보다는 가로로 넓어서
간판의 길이가 장난이 아니기에....
간판을 대신할 무언가.... ㅎㅎㅎ
버팔로 스테이크
세로 현수막으로 대신한다~
함께한 인원이 좀 되다보니
메뉴도 넘친다~
피쉬엔 칩스 아니고~
피쉬엔메쉬
적당히 바삭하고 메쉬포테이토는 부드럽다....
찹스테이크~ 와 역시 감자...
구이도 조절할수 있지만
이건 다른걸로~
포크스테이크와 메쉬포테이도~
디피로 둘러 쌓여 있는 것이 감자다...
그릇처럼 구역을 나누어서
소스그릇까지 같이 만들었다...
조금은 신기하면서도 맛까지...
역시 고기는 고기야~ 진리지~
소고기 스테이크 등장~
그래...이게 오리지날이지...하지만
그냥 고기 굽기 아니야??
오리지날이 어디 있어....
맛있게만 만들면 그만인것이지~
호주산 소고기를 미디움으로 구어서 (난레어가 좋은데...)
채소들과 함께 먹는거지....(난 채소도 별로...)
소스를 부어주는것도 아니고
따로 먹을수 있게 해줘서 간조절이 가능하다
신메뉴라고 해야 하나??
호주산 와규 햄버거....
새로나왔다고 광고하기에 한번 먹어줘야지~
거대한~ 디노파크 디노버거가 있건만...
우리는 여기서 먹는다~
두툼한 패티도 맘에 들고
큼직한 야채도 맘에 든다
계속 메쉬포테이토만 나오다가
후렌치후라이 등장~
떠먹는것보단 핑거푸드가 마음에 더 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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