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유명한 식당....
유명하다기보다는
조금은 고급스러워 보이는...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 보니.... 태국 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훨씬 많은....
와인커넥션
테이블 셋팅부터 조금은 고급진 느낌??
태국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는 곳이 많지 않다...
그리고 와인을 파는 곳이다 보니....
물론.... 금액도 차이가 있다....
(태국은 오후 5시 이전엔 마켓에서 술을 판매하지 않는다)
메뉴판 등장~
뭐 친구들을 위한 식사이기에 나에겐
메뉴선정의 권한이.... 별로 없다... ^^
푸켓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하면서
음료를 주문하는데....
물은 빠지지 않는다.... 그냥 주는것도 아니기에...
언제나 주문주문~하지만 여기는 큰사이즈는 없다
작은사이즈로 두어병 시켜준다....
술이빠지면 섭하지 않은가???
(언제나 더운날엔 맥주지.... 땀으로 인해 난 해장이 빠르다...)
와인은 병으로 주문을 해야 하는 경우라....
맥주로 주문을 해준다~
간단하게 입가심을 하기 위하여....
깜바스를~ 주문해준다~
올리브오일에 마늘과 고추를 넣고 살짝 볶은...
빵과 곁들여 먹으면 알맛은 매콤한 맛까지....
간단한 입가심으로 조으다~
우리일행에 피자귀신이 있기에....
피자는 언제나 주문해준다....
아직 어린 친구이지만 언제나 우선인.... 친구... ㅎ
클레식 마르게리따
그친구는 토핑을 먹지 않는다... ^^
위에 토핑을 싹 걷어내고 도우만 먹는 친구
음.... 이름도 어려운
비비큐 그릴드 포크 스퀴워?? (BBQ GRILLED PORK SKEWER)
그냥 그릴에 구운 돼지고기 꼬치라고 하는것이 편한디...
아~ 이름 어려워~
야채와 돼지고기를 꼬치에 꽂아 양념을 발라 구운 꼬치다
조금은 달달하면서 불맛이 조금 느껴지는 꼬치구이다~
언제나 그렇듯 술안주로는 쵝오~
밥처럼 먹을것이 조금 필요하기에
라자냐를 하나 주문....
따뜻하고 아니 뜨겁게 나온 라쟈냐는 사랑이쟈냐~
작긴 하지만 치즈의 느끼함과 짭조름함이 어울리는
한그릇 음식~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젊은 청춘????을 위한~ 음식들~
아니 언제나 대식가인 나를 위한 음식들....
연어 라비올라 추가 주문....
위에 음식을 전부 다 먹은후 라비올라를 추가로 주문했다....
인원은 성인 3명과 아이1명인데....
주문은 언제나 넘친다...
배가 부르게 먹어야 성이차는.....나는 한국인이니까.... ^^
평
조금은 비싼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음식맛이야 서양식이라 누구의 입맛에도 맛는다....
비싸기도 하지만.... 현지인의 입맛에도 맛을지 모르겠지만
물론 가격이 문제가 있다....
조금은 비싸지만 조금은 고급스럽지만
조금은 비싼.... 와인커넥션이
처음엔 센트럴페스티벌에 생기더니 요즘 체인점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프리미엄이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의 식당이 된....
와인커넥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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