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반찬이 없다....
솔직히 더워서 먹고 싶은것도 없었다....
그래서 몇일 먹을수 있는 것으로~
물론 얼마나 갈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카레를 만드는 것으로 하자~
다른 사람들은 어찌 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카레를 할때 한번 볶아서 카레를 만든다
야채가 으깨지지 않고 식감도 유지해주고 하니까
웍에다가 야채를 넣고~
고기가 없어서 햄을 넣고~
기름 둘러서 한번 볶아 준다.....
그리고는.....
물을 넉넉하게 넣고
카레고형을 넣어서 천천히 끓여주면 카레 완성....
은근한 불에 너무 묽지 않게 걸죽하게 끓여주는것이
카레의 진한 향과 맛을 올려주는
내가 만드는 방법이다.... ^^
다 되었으니 이제시식 타임이지....
김치만 있는 집이니
같이 먹을수 있는 것으로
살짝 매콤한 카레를 써서....
매콤하게..... 부드럽게~
평
그냥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야채가 다 으깨져서 푸석거리는 식감이 싫어
한번 볶아서 사용한다....
개인의 취향....
매콤한 카레가 좋아 카레는 당연 매콤한 것으로
몇일간 반찬 안해도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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