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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korea

[마카오/코타이]디져트지만 배부른... 에프터눈 티셋

마카오에 가면 몇가지 먹어볼 음식이 있다

그중에 한가지....

각 호텔마다 돌아다니며 먹는 

에프터눈티셋....

각 호텔마다 스타일도 틀리고 

메뉴도 틀리고 구성도 틀리다

오늘은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호텔에서 먹는 

에프터눈 티셋~

항상 주의해야 할것은 이름 그대로 에프터눈티셋....

점심에 먹어야 한다....6시 이후엔 안판다...

구성이 깔끔했던 쉐라톤 에프터눈 티셋....

기본 2인분인데 뭐 2인분이라기 보다는 

2명이 먹기에 적당해서 2인분이라 칭한다... ^^

초콜렛 제품들과.... 쿠키류... 조각케잌에 푸딩&마카롱

그리고 샌드위치 부리또등... 여러가지를 한번에 맛볼수 있는

디져트지만 배가부른 디져트라고 볼수 있다....

쉐라톤은 조금 특이하게 스콘이 따로 나온다

보통 다른 곳에 가면 한번에 주는데....

아니... 한곳에 셋팅해주는데

아마도 이건 이쁘지 않아서 인가보다... ^^

스콘만 먹어도 배부르겠구만.... 

기본적인 메뉴의 양에 차는 하나만나오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추가~

라바자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네~

아메리카노야 뭐 비슷비슷하니까~

좀더 시큼하던가 씁씁할던가 구수할뿐.... ㅎㅎㅎ(물론 내입맛...)

이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처음에 

에프터눈 티셋에 포함되어서 나온 커피다...

컵이 조금은 신기하게 생겼는데....

뜨겁지 않게 일부러 만들어진것 같다... ^^

이것도 라바자인지.. 맛은 비슷했다... ㅎㅎㅎ

저래 달달한것만 먹으니... 배도 부르고 느끼하기에....

시원하게 입가심할라고 맥주한잔 시켜서....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보고 

카지노 구경도 하고 여유로움 너~무 즐겼다... ㅎㅎㅎ


 평

마카오에 수많은 호텔이 있고

그중에 조금은 커다란 호텔에서는 전부 판매를 한다고 생각해도 된다

가격은 둘이서 먹을정도의 가격이라 항상 2인분이라 칭한다... ^^


달달한 것들 투성이....

그리고 배부르게 만들어주는 음식들....

간단하면서도 풍족하게 즐기며 

호사스러움도 같이 오는 메뉴인것 같다....


씨티오브드림의 에프터눈 티셋은 조금은 부실한 느낌이 든다

베네치아의 에프터눈 티셋은 깔끔한 느낌이든다

윈 호텔의 에프터눈티셋은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다

쉐라톤은... 뭐랄까?? 모던함??


다른사진은 언젠간 올라가겠지만...

씨디오브드림은 절대 올리지 않을것이다... ^^

(뭐랄까... 너무 성의 없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