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따뜻한것만 그리고 국물류만 찾는구나....
오늘은 능동에 있는 국수집....
아니 국시라고 써있으니 국시집이다~
능동국시....
이곳도 사무실 맛탐방객2인에 의해 찾아진 곳... ^^
이미 인정을 받았기에 자신있게 따라가 본다
건물 외관부터 와 오래되어 보인다~ 했는데
21년 되었다고 하신다...
뭐 이정도면 오래 되기도 했지....
담쟁이 넝쿨도 아니고 포도넝쿨이 감싸고 있는 곳....
느낌이 좋앙~
냅킨에 이름이 쓰여있다...
이런곳 그렇게 많지 않은뎅....
그래도 나름 자부심이니까....
이름걸고 뭐든것을 만든다~~~ ㅎㅎㅎ
나도 그러고 싶당.....
반찬이라고 해봐야 딱 두가지
국수에 반찬이 필요 하겠는가???
조금은 섬섬한 부추무침과 제대로 익어준 김치
그리고 시원함은 둘다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국수 등장...
바지락칼국수도 아니고
진하디 진한 고기육수 국수다.....
걸죽하면서도 담백하다....
평
칼국수를 좋아하니까....
찐하고 걸죽한 고기육수에 만족했다~
간도 잘 되어 있었고
맛도 이정도면 훌륭하다~
다만 대식가인 나에게는 양이조금... 적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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