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양/만안구]고깃집이지만... 생선을... 태능갈비촌

 갈비집에서 생선구이와 조림은

조금은 낮설은 모습일거다....

이거슨... 점심 메뉴~ 이니까~~

뭐 저녁에도 가능한거 같기는 하다....만

점심에 먹은 메뉴이다~~~

 기본 반찬... 점심에도 잘 챙겨주신다

열무김치, 나물, 건새우볶음, 다시마, 전, 샐러드

 도토리묵, 겉절이, 오이나박 까지

반찬은 넉넉하게 나온다....

점심메뉴의 특징인가???

고기 메뉴에도 이렇게 나오는거 같긴 한데...

솔직히 이곳에선 고기를 안먹어서....

 거의 매일을 육류만 먹다보니

어류가 땡길때가 있다

고깃집이다 보니 제육볶음과 같은 식사도 있지만

생선구이를 먼저 주문 한다

고등어 구이~

노릇노릇하게 익어서 나온다...

1인분에 알맛은 사이즈~

 갈치조림이다...

이것도 1인분인데....

두토막이나 준다... 사이즈도 작은게 아닌데....

밑에는 무가 깔려 있다....

 이렇게 같이 찍으니 한컷...

이게 1인분씩 시킨 거다....

국물이 조금 쏠려서... 그렇지만...

맛은 괜찮다....

고등어 구이야 누구나 상상하는 구운 생선맛...

갈치조림은 맵지도 짜지도 않다...

살짝 심심한 칼칼함?? 이라고할까??

밥반찬으로는 안성맛춤이라고 할수 있지~

돌솥밥이 나온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금방 나왔지만

보통은 20분정도 기다리면 식사를 할수 있다...

하긴 뭐 요즘 시대에 20분이면 크긴 하다만....

맛있는 밥을 먹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총평

생선이 먹고 싶은날 딱이다

구이도 조림도 있고

매번 점심에만 가서 미안하긴 하지만

생선이 이집에선 (아직 생선밖에 안먹었지만)쵝오다~

조금 심심한 밥반찬

금방한 돌솥밥 적당한 반찬까지

점심상으로는 진수성찬이긴 하다

매일 고기가 먹기 지겨운날은 추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