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잠원] 정든집 낮에는 여름 밤에는 봄인 지금 집 앞을 지나다 마주치는 따끈한 오뎅의 추억 날이 많이 풀려 지금은 사라져 버린 포장마차를 대신해 사케집으로 잠시 발길을 돌렸다 온탕의 육수속에서 몸을 불리고 있는 어묵들... 그리고 입수를 기다리는 친구들... 생선볼 새우를 못먹는 나지만 심한 새우맛이 아니여서 조금은 괜찮은 ㅎㅎ 삶은 달걀 으... 이건 안불어나지 않나?? 하여간 담궈 내가 안먹으면 누군가?? ㅎㅎㅎ 여벌의 안주로 시샤모구이도 한판시키고 이제 셋팅해야지 캬... 데코까지 해주면 ㅎㅎㅎㅎ 이제 마셔야죵~~!! 자~~!! 아~! 냉사케한잔에 시샤모 한입입니다~~!! 총평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입니다... 사케집이 다 그렇죠 뭐 그러나 분위기나 여유를 가지기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 더보기 이전 1 ···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2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