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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잠원] 정든집

낮에는 여름 밤에는 봄인 지금 집 앞을 지나다 마주치는 따끈한 오뎅의 추억 날이 많이 풀려 지금은 사라져 버린 포장마차를 대신해 사케집으로 잠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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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의 육수속에서 몸을 불리고 있는 어묵들... 그리고 입수를 기다리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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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볼 새우를 못먹는 나지만 심한 새우맛이 아니여서 조금은 괜찮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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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 으... 이건 안불어나지 않나?? 하여간 담궈 내가 안먹으면 누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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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벌의 안주로 시샤모구이도 한판시키고
이제 셋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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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데코까지 해주면 ㅎㅎㅎㅎ
이제 마셔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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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 냉사케한잔에 시샤모 한입입니다~~!!

 

 

총평

가격은 대체로 비싼편입니다...

사케집이 다 그렇죠 뭐

그러나 분위기나 여유를 가지기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