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논현] 카페베네 신메뉴를 맛보다

밤에 소화도 시킬겸 나왔지만...
커피숖으로 향하는 발걸음... ㅎㅎㅎ
사람이 적은 한적한 카페베네에 야외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신메뉴를 맛보다 ㅎㅎ

두둥 녹차타워빙수 ㅎㅎ 역시 빙수는 카페베네라 할만한디... 양이 장난아니다... 둘이먹기엔 역부족...

많은데 많은데를 연신 하면서도 단것을 둘다 싫어하다보니 솔직히 손이 잘
안가는 것도 사실이다
녹차빙수에 왜?? 팥을 주는지..... 없었으면 더 좋을 것을...
역쉬나 입맛에 안맞는지 마눌님... 메뉴판을 기웃기웃... 신메뉴에 눈을 돌린다 ㅎㅎ

그래서 고른것이 블루베리블라썸 뭐 이름이 이따위야.... ㅎㅎ 문제는 한입후... 손이 안간단거지... 싱겁거나 밍숭맹숭하거나... 아놔 오늘의 초이스 실패...

여러분은 선택에 후회가 없으시길 바라며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 입니다. 단, 굳이 이 곳이라야 한다면 커피 이외의 것을 먹어야한다는... 마눌님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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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S Foo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