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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을지로] Poul Bassett coffee

폴바셋 커피를 마시다

커피를 배우고 있는 나에게....

솔직히 말하면 폴바셋 아이스롱고에서 스뎅맛이 났다...

그러나 마눌님은 구수함이라고 했다...

잘 모르겠다... ㅎㅎㅎ

 내가 본 폴바셋매장중에서 가장 큰 매장인것 같다....

뭐 매장을 3곳밖에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커피를 못마시는 나에게 마눌님이 추천해준 카푸치노

매번 검은 커피만 주다 오늘은 허여멀건한걸 주니...

솔직히 먹다가 한마디 했다... 싱겁다고...

그랬더니 웃더이다... ㅡ.ㅡㅋ

항상 엑스트라폼을 주장하는 마눌님이 추천하는 이 카푸치노는 앞으로 더 마셔봐야 제대로 알 것 같다는...

 이놈이 아이스롱고... 아까 말한 스뎅맛이 났다는... 바로 그녀석이다

왜 그랬을까.... 하지만 답은 없다... ㅎㅎㅎ

그냥 내 입맛이 그렇게 느꼈을뿐....

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폴바셋커피를 정말 좋아한다...

음... 아직 내가 더 배워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맛에대한 구별이 정확하지 않다... 아니... 커피에 대해서만... 

마신건 두잔이니... 두잔 같이 찍어줄께~

상표는 저뒤에 있어야 더 멋있는거란다... ㅎㅎㅎㅎ

 

 

 

 

총평

솔직히 아직 커피맛을 잘 모르니 맛에대해 평하기 뭐하다...

서비스는 친절하니까..

분위기는 조용하니 좋았다... 물론 늦은시간 사람이 별로 없긴 했지만

가격은... 다른 커피가격에 비해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한다

물론 맛에대한 퀄리티가 높다고 하나... 아직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