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광희동]체인점은 오랜만~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PLUS

체인점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안가는 것이 아니다....

보통은 조금 애매... 할때 많이 가는 것 같다...

동대문은 자주 가는 곳이기에 

그리고 늦은밤에 많이 가기에....

밀레오레에 일때문에 가는 거기에... ㅎㅎㅎㅎ

바로 앞에 있는 가게를 자주 찾는다...

편하니까 저렴하니까... 맛이 똑같으니까...

백종원의 홍콩반점0410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항상 내려갈때 마주치는 간판

그래서 더욱 머리조심~~ ㅎㅎㅎ

자리에 앉자마자 테이블 셋팅~

이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무지...

일반 단무지는 반씩 씹어 먹지만 

얇은단무지라 하나씩 먹어도 부담이 없다

빠르게 움직이는 테이블이다 보니 

이렇게 미리 다 셋팅을 해놓는것이

요즘 어딜가도 비슷한것 같긴 하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것이 일~~~

왜 이렇게 바쁜 일상을 지내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자장면 어디나 다 비슷한 맛을 보이지만

이집의 자장면도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다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여도 

그래 이정도야~는 되는 맛이다

윤기나는 춘장과~ 적당히 삶아진 면.... ㅎㅎ

자주 애용하는 짬뽕이다

해산물맛이 뛰어나지도 않지만

그렇게 매콤하게 만들어지지도 않았지만

살짝 끌리는 맛이라고 할까???

칼칼하니 얼큰하고 푸짐하기까지 하다

탕슉~ 작은거~

면만 먹으면 나중에 배고프다~ ㅎㅎㅎ

그래서 고기도 하나 같이 주문~

적당한 양의 탕수육이다....

물론 사이즈 조정가능~

근데 이것만 먹고 끝내기 없~기~ 

간식 먹어야 하니까 여기까지만 한다~ ㅎㅎㅎ

평

체인점의 맛을 평가한다는건 좀 어렵다...

그냥 내 입맛에 맛으면 그만인것을~

해삼물맛이 아니여도 칼칼한 짬뽕이 좋다

기름기 충분한 짜장면도 좋다

바삭하게 튀겨진 탕수육도 좋다

내 입맛은 언제나 식당입맛에 길들여져 있지만

칼칼함과 담백함 짭짤함 바삭함은 언제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