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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잠원]소룡포가 괜츈한 공리

 앞을 지나다니다 항상 바라봅니다

만두만 따로 파는 조그만한 포장마차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습니다 옆집 중국집이랑 같은집이라는걸.... ㅎㅎㅎ

그래서 먹어봐야지 했는데 어느날 밤 늦게 이곳에 들릅니다

이곳은 24시간 중국집이니까요 ㅎㅎ

 일단은 매번 지나다니면서 보던 소룡포 한판을 시킵니다

 1인분에 8개 바로바로 쪄내오는 소룡포 입니다

아직 열기도 머금고 있고 증기에서 올라온 물기도 머금고 있습니다

 소룡포의 특징은 안에 고기육즙을 담고 있다는거죠

우리나라처럼 피가 얇지도 않고요

우리나라 만두처럼 속재료를 미리 삶아서 넣지도 않습니다

생고기와 야채를 넣고 바로 증기로 쪄내는거죠

그래서 육즙을 피안에 머금고 있다가

갈르면 나오는겁니다

 만두만 먹고 어찌 삽니까요

중국냉면도 하나 시켰습니다

동치미국물같은것에 땅콩소스를 듬뿍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겨자를 푹푹 쳐서 시원하고 알싸하게 먹는거죠~

솔직히 이건 먹어봐야 아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시켜서 보면 좀.... 느낌이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에 시원하고 특별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총평

소룡포의 맛은 괜츈합니다

중국냉면의 맛은 조금 떨어집니다

서비스는 그냥 그렇습니다

분위기는 24시간이라 늦은시간까지 손님이 있어 시끌합니다

음식값은 조금 비싼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