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혜화동]골목을 따라간 그곳... 간판도 없는 보리밥집 일이 있어잠시 들린 혜화동 밥은 먹어야 겠기에... 주차장에 차를 대고 나오는길에 간단한 간판을 보았다... 보리밥 칼국수 -> 그냥 이런 단순한 빨간간판을 따라 혜화동 골목을 지나 갑니다 4번째 코너를 돌아 보이는 아주 작은 빨간 간판.... 아 이제 찾았습니다 ㅎ 가까이 가보니 정말 이게 다 더군요 식당이 있을꺼 같지 않은 그런 곳에 한옥식당?? 메뉴판이라고는 딱 두가지만 써 있습니다 여쭤보니 술안주도 있는데 전한가지와 막걸리가 전부 였습니다 ㅎㅎ 나이드신 아주머니 세분이서 운영하는 보리밥집 처음 주시면 그 다음은 알아서... 그리고 이미 돈을 받았으니...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라 그런지 예전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툇마루를 찍지 못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자 이제 보리밥이 .. 더보기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7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