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태원] all day brunch T.G

 all day brunch 를 자주 즐기는 우리로서는 자주 찾아가는 곳이 있다

이태원 T.G 라는 브런치 집이다...

처음 이곳에 갔을때 삼보컴퓨터인줄 알았다... ㅎㅎㅎ

웃자고 농담한거다.... ㅡ.ㅡㅋ

간단한 브런치 메뉴부터 시작해서 버거에 샌드위치등 여러종류의 음식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레드빈과 콩깍지 ㅎㅎ 

소시지 하나와 토스트 2쪽 그리고 계란후라이2개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가면 항상 자주 먹는 에그베네딕트 물론 난 아니다....

양이 일단 적잖아... 그래서 나한테는 안되는거 같다.... 

내가 먹는건 항상 이녀석이다... 메가버거~ 우후~

어마어마한 높이와 양.... 배가 완전히 고파야지만 전부 먹을수 있다

아니라면 솔직히 어마어마한 고통이 나중에 온다.... 

보라 이 메가버거의 위대한 높이를~~~ 곁들인 후렌치후라이.... 뭐 그렇게 배가 안고프면 둘이먹어도 되지만... 항상 혼자 다 먹는다 ㅎㅎㅎ

 

 

 

평

맛과 가격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그런 곳입니다

물론 맛이 없다면 자주 가지 않겠지만

자주가게끔 만드는 곳도 아니긴 합니다

뭐 먹을것이 없을때 고민하기 싫을때 자주 찾는 그런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