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정리가 끝나고 고기며 회며 다 먹었기에
새로운것을 먹자고 찾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조개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기에...
모두 동의하에 출발~~~
음... 조개찜 大자.....
중자는 오징어가 없는데
大자에는 오징어가 들어 있다....
그 밑은 없다....중자에 조개 조금 추가랑 오징어....
사람은 7명인데....
아줌마가 알아서 주문을 해준다....
양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음.... 반찬이라곤 오이와 어묵탕
이게 다다.... 더 없다....
사이드로 시킨 감자전....
왜 색이 검지??? 라고 있야기 했는데
서버분이 와서 이야기 해줬다...
감자를 갈아서 오래 둬서 검어졌다고
회전율이 좋아서 미리 준비해놨다나 뭐라나....
이런.... 우리밖에 안먹더라.....
총평
솔직히 내 맛대로 쓰는 블로그라 막 쓴다....
너무 한거 아닌가 몰라....
양이 어떻네 뭐가 어떻네 그건 아주머니가 정할 문제가 아니다
손님이 정해야지....
분명히 왜 그렇게 시키는지까지 말을 했는데도....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한분만 보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지만....
다른분은 솔직하게 오래 됐다고까지 말해줘서
놀라기는 했다만....
맛만 좋다면야 뭔들 못하겠니....
근데 너무 하셨어요~
'in seou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영등포]조개무한리필 따조조개구이 (0) | 2014.03.27 |
---|---|
[서울/잠원]로꼬로꼬 조개찜 (0) | 2014.03.27 |
[서울/신사]오라방쭈꾸미 (0) | 2014.03.26 |
[서울/논현]웅추 논현삼계탕 (0) | 2014.03.26 |
[서울/광장동]광장시장에서 끼니 때우기~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