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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논현]골목길 조개찜

 사무실 정리가 끝나고 고기며 회며 다 먹었기에

새로운것을 먹자고 찾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조개찜....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있기에...

모두 동의하에 출발~~~

 음... 조개찜 大자.....

중자는 오징어가 없는데

大자에는 오징어가 들어 있다....

그 밑은 없다....중자에 조개 조금 추가랑 오징어....

사람은 7명인데....

아줌마가 알아서 주문을 해준다....

양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음.... 반찬이라곤 오이와 어묵탕

이게 다다.... 더 없다....

사이드로 시킨 감자전....

왜 색이 검지??? 라고 있야기 했는데

서버분이 와서 이야기 해줬다...

감자를 갈아서 오래 둬서 검어졌다고

회전율이 좋아서 미리 준비해놨다나 뭐라나....

이런.... 우리밖에 안먹더라.....

 

 

 

 

총평

솔직히 내 맛대로 쓰는 블로그라 막 쓴다....

너무 한거 아닌가 몰라....

양이 어떻네 뭐가 어떻네 그건 아주머니가 정할 문제가 아니다

손님이 정해야지....

분명히 왜 그렇게 시키는지까지 말을 했는데도....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요....

한분만 보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지는 모르지만....

다른분은 솔직하게 오래 됐다고까지 말해줘서

놀라기는 했다만....

맛만 좋다면야 뭔들 못하겠니....

근데 너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