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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광진구/능동]오픈오픈오픈~ 기다리던 돈까스 팩토리


본점이 아니라면 오픈이 중요하다....

12월 중순 오픈이라고 써있었는데....

결국엔 말에 오픈했다....

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하여 

조금 늦은걸로... 생각해본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그런데 고기라니.... 고기라니~~~ 돈가스~~~

돈가스펙토리 오픈빨을 보자~~

항상 간판에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다....

뭐 그렇게 간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꾸며놓은 외관을 지나.... 

웨이팅 싫어라 하는데 오픈이라 앞에 한팀있네~

새로 오픈하는 곳이라 

모든 식기류가 새것이다~

이런거 좋앙~~~ 

뭐 중국이 아니기에 깨지거나 이가나간건 없지만

내가 처음 쓰는 느낌이잖아~~

주문을 받는 형식이 아니라 

발권기에서 발권을 해서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이렇게~ 교환권을 넣게 되어 있다~

그럼 가져가고~ 음식을 가져다 주는 방식??

뭐랄까.... 음식 주문은 아까 들어 갔을꺼고~

교환표 보고 바꿔주는 형식인가??

조금은 아리송한 방식이다~

눈꽃치즈돈까스~

정가보다는 지금 오픈 할인 행사중이기에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다~

접시를 넘어가는 거대한 크기며

소복히 쌓인 모짜렐라 치즈도 풍성하다~

소스가 조금 부족하긴 한데 물론 추가 가능

촉촉하게 적신 돈가스의 느낌인데 바삭함이 살아있다

밥과 장국도 리필 가능이다~


돈가스 정식~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반대로 찍은것인데 뒤집은 것이다....

기본돈가스에 우동에 밥까지~

뭐 구성은 나쁘지 않다~

눈꽃치즈돈가스보다는 도톰한 안심 돈가스로 

일식 돈가스의 느낌??? 

완전 만족은 아니지만 풍성함의 만족을 느낀다.....




 평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듯이

튀김은 사랑이다~ 

정말로 오픈을 기다렸다....

가끔씩.... 돈가스가 땡기니까~


바삭함도 맘에 들고 토핑도 마음에 든다

조금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오픈이라 헤메인지도.....


풍성한 치즈의 느낌도 좋다... 느끼함이란~

소스를 돈가스가 흡수해서 마지막에는 부족함이 조금 있지만

얼마든지 추가 가능~

주변거리들은 리필이 가능하다~


정식은 점심메뉴로 나온것인거 같은데....

일식 돈가스의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도 

뭔가 일식돈가스의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