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남시/창우동]알싸한 홍어삼합을 위하여 노적봉가든 가끔 그런날이 있다....의도하지 않았던 음식을 먹게 되는날....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는....주면 먹는 음식을 먹으러 간날....삼합.... 오래된 노적봉가든이라고 하는데내가아는 노적봉은 안산에 있는데....하남엔 식당만 있는가보다....오늘의 주문 메뉴.... 삼합....삼합에 한잔 하러 들른 곳....기본반찬??이라고 해야 할까??이곳엔 찬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쌈채소와 무채 그리고 진한된장과 새우젓이 다다....뭐 삼합먹으러 와서 다른게 뭐... 필요한가... 느끼기도 한다밥을 먹는 것도 아니니까....삼합 등장....코콤~한 냄새에 한번 입안에서 알싸한 맛에 한번쫄깃한 식감에 한번 이렇게 다채로운 맛을 내는 삼합이지만 뭐 사람들이 이걸 매일 먹지는 않으니까...(나도)..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27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