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강북을 넘어가기전 사람들을 만나 들어간 반장 떡볶이
원래는 백반집을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 관계로 유명하다는
떡볶이 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초등학교의 느낌으로 살려 놓은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마음에 들었다....
인원이 4명이어서 일단은 4인분 주문...
고추장과 짜장이 섞여 있는 떡볶이란다
즉석떡볶기인지라 주문하자 이런 저런 재료들이 올려져서 나온다
다 조리가 되니 색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짜장이 섞여있어 어찌보면 좀 안좋게 보이기도 한다 ㅎ
자 다 되었으니 이제 시식을 하겠다....
음...짜장맛은 전혀 나지 않고.... 조금 짠데....
왠만해선 떡볶이를 남기는 편이 아닌데....
4명이서 이거 한판을 못먹고 나왔다....
실망스러워.....
총평
나만 느낀건지는 모르겠지만 짰다...
서비스는 그냥 없다고 느끼는 편이다 지금은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고 더 주문한것도 없었지만
직원들은 핸드폰을 가지고 노느라고 바뻤다...
분위기는 학교느낌.... 재미는 있으나 별도움은 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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