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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seoul

[서울/이태원] STANDING COFFEE

전 10년을 넘게 커피를 마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커피를 배우고 있는 단계입니다

커피는 맛있는 집에서 마셔야 한다고

그리고 모르는 집에 갔을땐 우유가 들어있는걸 마셔야 한다는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죠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스텐딩커피입니다

3~4평 남짓 작은 곳에서 젊은 오빠들이 두명이서 열심히 만드는 스텐딩커피

이곳의 전략은 박리다매입니다

싼가격에 많은 양을 드리죠 700ML커피 한잔에 3900원 이니 싼곳이기도 하죠

우리가 아는 별다방 천사다방 등에서는 작은사이즈가 저정도 가격이니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할수 있죠

물론 이곳에서는 테이블도 없고 머그잔도 없습니다

100% 테이크아웃잔에다가 진한 커피와 얼음을 채워서 빠르게 회전을 시키는 스텐딩커피죠

스텐딩커피와 레몬에이드 입니다

스텐딩커피는 싼가격에 질좋은 커피도 유명하지만

레몬에이드도 유명합니다

한잔의 가격은 5000원 물론 비싸다고 느낄수 있지만

다른곳에서 만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100% 레몬을 짜넣고 색소를 넣어 살짝 비취빛이 나는 레몬에이드 입니다

커피를 싫어 하시는 분께는 원츄~

 

 

 

항상 준비되어 있는 커피숖 같은 분위기

하지만 무조건 테이크아웃이라는 거죠

진한 커피와 레몬에이드

약간은 많은 양의 커피처럼 커피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원츄~